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올해 초 열린 ‘최만린 조각전’의 전시디자인으로 ‘굿디자인어워드-재팬 2014’의 뮤지엄 전시디자인 부문에서 국내 처음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세계 4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시상식은 새달 4일 도쿄 미드타운에서 열린다. 누리집(mmca.go.kr) 참조.
- 한겨레신문 2014.10.15
서울대(총장 성낙인)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미술작가 이우환 선생을 선정했다. 1956년 서울대 미대 회화과에 입학한 이 선생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과 프랑스 베르사유궁 등에서 초대전을 열며 50년 이상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대 문화관.
- 조선일보 2014.10.14
국보, 보물, 중요민속문화재, 사적 등 국가 지정 목조문화재 514곳 중 절반 이상인 278곳(54%)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국보 52호), 호남 최고의 사찰로 꼽히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국보 67호) 등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중앙일보 2014.10.11
화가 박양진 추상화전 '물음표'
히말라야 산중의 주민에서 시작해 최근엔 부글거리는 물거품으로까지 대상을 옮겨왔던 서양화가 박양진씨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물음표'를 소재로 한 추상화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사색으로 인도하는 형상의 '물음표' 연작 30여점이 전시됐다. 12일까지.
화가 이종화, 인사동서 신작 전시
25년간 국내외에서 활동해온 서양화가 이종화의 37번째 개인전이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 열린다. 조명이 비쳐 몽환적으로 빛나는 도시의 야경을 그린 신작 30여 점이 전시된다. 서울전이 끝나면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프랑스 낭트 갤러리 트레비에서도 초대전이 열린다.
-조선일보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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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 시대 예술은 14일 메세나협회 세미나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융성 시대의 예술 발전 방안`을 주제로 14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세미나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문화 융성을 통해 창조경제로 가는 길은 무엇인지, 문화 융성을 통해 예술 융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우리 사회 각 주체들의 과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신동엽 연세대 교수, 이흥재 추계예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뒤이어 김희정 교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박정영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승필 관장(GS칼텍스 예울마루), 정대경 이사장(한국소극장협회)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참가 신청은 한국메세나협회 웹사이트(mecenat.or.kr)에서 받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02)786-9658
- 매일경제 20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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