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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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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폭염에 예술의 전당 유리 깨져…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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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입구에 있는 높이 3.4미터, 폭 2미터의 대형 유리가 갑자기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11살 송 모 양 등 5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예술의 전당 측은 멀쩡한 유리가 아무런 충격도 받지 않고 깨진 점으로 보아 폭염 때문에 유리가 팽창하면서 부서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 2013-08-15





[2013.08.14]이노션, 문화재 찾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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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찾아오는 데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노션은 13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재능기부를 결정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로 유출된 우리나라 문화재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ㆍ연구하는 기관이다. 우리나라 문화재가 국외로 반출된 경위 조사ㆍ연구, 불법 반출된 문화재 환수와 보호 방안 연구 등을 포함해 국외 소재 문화재와 관련된 제반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매일경제 2013.08.14

[2013.08.13]현대차정몽구재단, 문화예술 발전위해 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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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은 문화예술 발전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영학(왼쪽)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과 유진룡(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아동·청소년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과 활동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정몽구재단은 ‘온드림스쿨’과 ‘문화예술캠프’를 운영하고 ‘전국민 합창대회’를 열며 ‘문화융성 프로젝트’ 발굴, ‘문화사랑바우처’ 지급, 장학금과 학습지원비 지급 등에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겨레신문 2013.08.23

[2013.08.10]반가사유상 가을에 뉴욕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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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반출 제한 결정 번복

신라토기 국보 2점은 계속 불허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사진)의 미국 전시가 결국 이뤄지게 됐다.


 문화재청은 10월 29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열리는 ‘황금의 나라, 신라’ 특별전에 반가사유상의 반출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국립중앙박물관에 유물 훼손 등을 이유로 ‘해외 반출 불허’ 방침을 통보한 후 11일 만에 결정을 번복한 것이다. 그러나 “기마 인물형 토기(국보 제91호)와 토우 장식 장경호(국보 제195호)는 반출 불허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이 “포장·운송 과정에서 전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반가사유상 반출 불허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나서 변영섭 문화재청장을 설득했으며, 변 청장은 문화 교류 차원에서 이번 전시가 갖는 의의가 크다고 판단해 생각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재 보존관리 협력에 관한 협약’도 맺었다. 앞으로 문화재의 해외 전시품 선정 시 양측이 사전 협의하고, 박물관 소장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과 관리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겠다는 내용이다.


- 중앙일보 2013.08.10

[2013.08.09]'쉰들러 편지' 美 경매에 나와…친필서명 진본…최소 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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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강제수용소에 끌려가 죽음을 맞게 될 유대인들을 구한 오스카 쉰들러의 친필서명이 들어 있는 서한(사진) 등이 미국 경매시장에 나왔다.


미국 뉴햄프셔주에 있는 RR경매회사가 주관하는 이번 경매에 나온 서한은 1944년 8월22일자로 쉰들러가 운영해 온 법랑철기 공장과 함께 종업원들을 폴란드에서 체코슬로바키아로 이동시킨다는 대목이 있다. 전문가들은 쉰들러가 이때 유대인 종업원들을 함께 데려감으로써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쉰들러 리스트에 정통한 데이비드 크로 엘런대 교수는 경매에 나온 서한이 진본임을 확인하고 공장, 종업원의 이동과 관련해 자신이 확인한 최초의 문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한에 구체적인 날짜와 함께 상세한 계획이 나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매사 측은 이번에 나온 쉰들러 관련 문건들이 최소 5만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국경제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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