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20, 21일 '부산비엔날레 발전방향 연구'를 주제로 부산디자인센터(해운대구 우동)에서 2013년도 학술프로그램 워크숍을 연다.
20일에는 '부산비엔날레 현황 및 분석' '부산비엔날레 평가 및 전망' '부산비엔날레의 정체성' 등에 관해 발제와 토론이 열리며, 문화기획자 이승욱, 국민대 최태만 교수, 백남준아트센터 박만우 관장 등이 발제를 맡는다.
21에는 전날 발제와 토론내용에 대한 정리 발표 및 내년 전시감독 선정 방향과 비엔날레 역량 강화에 대한 제언과 토론이 이어진다. 일반인 참관 가능. (051)503-6572
- 국제신문 2013.06.18
서울특별시 제1인사위원회 공고 제2013-59호 서울특별시 북서울미술관장 공개모집(재공모) 우리시에서는 개방형직위(4호)로 지정된 북서울미술관장을 공개모집(재공모) 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2013년 5월 30일 서울특별시제1인사위원회위원장 1. 임용예정직위 개요 : 붙임 공고문 참조 2. 임용 직위 : 서울특별시 북서울미술관장(개방형 4호) 3. 임용 가능한 공무원의 종류 : 일반직 또는 계약직공무원 ※ 민간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민간인이 최종 선발되는 경우 계약직공무원으로 임용 4. 임용 기간 : 최초 2년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5년 범위내 연장가능) ※ 임용기간 만료 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재임용 가능 5. 공고 및 응시 원서 접수 ㅇ 공고 기간 : 2013. 5.30(목) ~ 6.13(목) ㅇ 접수 기간 : 2013. 6.14(금) ~ 6.27(목) ㅇ 접수처 : 서울특별시 인사과 인사지원팀(서울시청 신청사 7층)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번지 ㅇ 접수방법 : 방문접수 ▶1층 민원실에서 수수료 수납하고 응시원서에 전자인증 날인 또는 영수증 부착해서 제출 ㅇ 안내전화 - 직무관련 : 시립미술관 총무과 (02)2124-8814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강원도를 대표하는 미술계 두 거장의 작품이 동시에 경매시장에 선을 보인다.
양구 출신 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년)화백과 춘천고 출신 천재조각가 권진규(1922~1973년)씨의 작품이 오는 26일 서울옥션 서울 평창동 본사에서 열리는 6월 경매에 출품된다. 이번에 선을 보이는 작품은 박수근 화백의 유화작품 `노상(경매 추정가 5억~6억원·사진 왼쪽)'과 건칠효과가 돋보이는 권진규 조각가의 `여인 흉상(1억5,000만~2억원·사진 오른쪽)이다.
`노상(1960년)'은 서민들의 일상을 담은 박 화백의 연작 중 한 편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남성과 이를 지켜보는 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인 흉상(1968년)'은 모델의 실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단순하게 처리한 인상과 먼 곳을 응시하는 시선이 여인 흉상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홍천 출신 한지작가 전광영씨의 `집합 97-40(2억5,000만~3억8,000만원)' `집합 001-JL091(2억3,000만~3억4,000만원)' `집합 001-JL106(1억3,000~1억9,000만원)' 등 세 작품도 출품된다.
- 강원일보 2013.06.17
광주시립미술관은 18일 오후 2시 지난 20여년 동안 국내외 미술관과 박물관에 1만여점의 미술작품과 자료를 기증한 재일교포 하정웅<사진>씨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
‘전국시도립미술관네트워크 하정웅컬렉션특선전’ 부대행사로 ‘컬렉터 하정웅의 삶과 기도’를 주제로 진행된다.
하씨는 역경을 이겨내고 사업가로 성공하기까지 과정, 미술작품 수집을 하게 된 배경과 작가들과 에피소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2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062-613-7142.
- 광주일보 2013.06.17
75년 된 슈퍼맨 만화책 희귀본(사진)이 17만5000달러(약 2억 원)에 팔렸다고 미국 온라인 경매 사이트 코믹커넥트닷컴이 12일 밝혔다. 사이트 측은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희귀본은 1938년 6월 발간된 ‘액션 코믹 넘버1’으로 슈퍼맨이 처음으로 등장한 만화책이다. 현재까지 100권 정도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데이비드 곤살레스라는 한 미국인이 미네소타 주 호프먼에 있는 자신의 빈집을 수리하다 천장 단열재 사이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전했다. 만화책은 발견 당시 뒤표지가 찢겨 나갔으나 낙찰가는 책이 발견된 집값 1만100달러의 약 17배나 됐다. 코믹커넥트닷컴 측은 “이보다 상태가 좋은 ‘액션코믹 넘버1’은 2011년 216만 달러에 팔렸다”고 전했다.
- 동아일보 2013.06.17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