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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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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브리핑]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 수상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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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문화재단(이사장 박기태)은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의 올해 수상자로 곽희수(이뎀건축)·유현준(현준유 아키텍츠)·최-페레이라(최페레이라 건축사사무소)·이민아(협동원)·김성우(에이이디 건축)·유근준-황정환(일구구공도시 건축사사무소)씨의 여섯 작품을 뽑았다. 02-743-7281.

 

- 중앙일보 2013.04.22

[2013.04.20][인사] 교육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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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대통령비서실 전출 김영수 강정원▲인사과장 이영열▲국제관광〃 유병채▲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 행정지원과장 류정영▲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 관리과장 김종호▲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유은상


- 세계일보 2013.04.20

[2013.04.20]양주 ‘대모산성’ 국가 문화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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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8일 양주 ‘대모산성(大母山城)’을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대모산성은 신라의 삼국통일 최대 전승지로 임진강과 한강을 연결하는 교통요충지에 있는 고대 성곽이다.


양주산성으로도 불리는 대모산성은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대모산 정상을 총 길이 1.4㎞, 높이 4∼5m, 폭 6∼8m 규모로 쌓은 석성으로 현재 100여m 가량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대모산성은 성벽과 현문 등 모든 시설이 처음 축조될 당시의 모습이 잘 유지돼 있어 6~7세기 신라시대 성곽 축성기술을 구체적으로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1980년부터 1998년까지 7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벌여 기와편, 화살촉, 토기편 등 수백여점의 삼국시대 유물을 발굴하고 동문과 북문의 3개 문지, 10여개의 건물지를 확인했다.


특히 금속류는 통일신라시대 유적을 통틀어 양이나 질적인 면에서 단연 두드러져 이를 통해 양주 대모산성의 위상이 매우 높았던 것과 군사적·행정적 뿐만 아니라 물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뒤 2020년 준공을 목표로 300억원을 들여 유적을 정비하는 한편, 700m의 산성을 복원하는 종합정비사업을 벌여 역사문화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일보 2013.04.19

[2013.04.20]반갑다, 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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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가 창사 61주년을 맞아 자매지 ‘예향’ (4월호·210호)을 복간했다. 

IMF 경제 한파 이후 지난 2002년 2월호(209호)로 발행이 중단된 지 11년 만이다. 

지난 84년 10월 창간된 예향은 수차례 간행물협회 우수잡지로 선정되는 등 17년 동안 호남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라도 대표잡지로 불려왔다.

광주일보는 지역민들의 줄기찬 예향 복간 요구와 지역 내 수준 높은 문화예술 담론을 담아낼 전문매체의 부재를 안타깝게 생각한 끝에 1년여의 준비를 거쳐 복간을 추진해 왔다. 

11년 만의 복간이지만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21세기 문화 시대에 걸맞는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예향은 특화된 기사를 발굴, 문화가 향유되고 소통되는 구심체 역할에 초점을 뒀다. 특히 오는 2015년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문화담론을 제공하고 견인하는 아카이브로 거듭날 계획이다. 앞으로 예향은 기존의 컨셉에서 한발 나아가, 지역성과 국제성이 가미된 문예전문잡지를 지향하고자 한다.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북 일원, 국내, 국제 등을 포괄하는 취재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편집, 깊이와 품격이 느껴지는 글, 전면 컬러 사진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예술세계를 창안하고 펼칠 예정이다. 

광주일보 브랜드가치를 최대한 활용해 미술, 음악, 건축, 영화, 문학 등 장르별 특화된 기사를 트렌드에 맞게 반영, 문화가 향유되고 소통되는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듯 이제 문화는 광주로 통한다. 광주와 문화는 ‘예향’으로 통하고, ‘예향’ 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로 향할 것이다. 


- 광주일보 2013.04.19


[2013.04.20]디자이너들 부산 집결 27일 동명대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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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대거 부산으로 모여든다.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는 오는 27일 '2013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 초청 정기전 및 학술대회'를 동명대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23개국의 디자이너들이 출품한 작품이 대거 전시되고,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을 비롯한 유명 디자이너 등의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어 시선을 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디자인 학술 단체인 협의회는 이날 동명대 건축디자인관과 중앙도서관, 대강당 등지에서 '공존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Coexistence)'을 주제로 320여 명의 국내 디자인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세 회장이 '디지털 디자인 드림'을 주제로 디자인의 문화적 가치를 역설하는 기조 강연을 한다. 경성대 김재명 교수도 'Designergy(Design+Energy)'를 주제로 강연한다.


동명대 동명갤러리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정기전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성신여대 김도식 교수, 국민대 장중식 교수, 호서대 이단비 교수의 작품을 포함해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23개국의 디자이너 265명의 독창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0505-507-0101.


- 부산일보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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