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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류인철 이사장 '환경디자인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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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철 한국디자인협동조합 이사장(메카조형그룹 대표·사진)이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류인철의 환경디자인 이야기’ 출판 기념 세미나를 갖는다. 류 이사장은 1987년 디자인 전문회사인 메카조형그룹을 창업한 뒤 26년간 제품·시각·환경 디자인 분야에서 일해왔다. 


- 한국경제 2013.04.11

[2013.04.11]'에스티 로더' 명예회장 1조원어치 미술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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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레너드 로더(80·사진) 명예회장이 입체주의 미술품 78점, 시가 최소 약 10억달러(1조1300억원)어치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MET)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더 회장이 기증을 약속한 그림과 조각 작품은 피카소 33점, 브라크 17점, 페르낭 레제 14점, 후안 그리스 14점 등이다. 로더 회장은 40년에 걸쳐 이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증은 단일 미술품 기증 사례로는 사상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이로써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히는 MET는 그간 약점으로 지적돼 온 20세기 초반 예술품 부문을 대폭 보강하게 됐다고 NYT가 전했다.

MET 외에 워싱턴의 내셔널갤러리가 로더 회장의 컬렉션을 기증받기 위해 로더 회장과 접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로더 회장 본인이 뉴욕에 거주하는 데다 자신의 컬렉션이 보태졌을 때 가장 크게 변할 수 있는 미술관이 MET라는 점에서 MET를 선택했다고 NYT는 전했다.

로더 회장은 지난 40여년간 입체주의 미술품을 공격적으로 수집해왔다. 그는 자신의 맨해튼 아파트에서 한 NYT 인터뷰에서 신문 조각과 모래를 이용한 피카소의 정물화를 응시하며 "나는 저런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미술품을 수집하던 때에는 (지금에 비해) 그 작품을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품을 획득하기가 수월했다"고 했다.

피카소의 1913년作 '안락 의자 위의 여인'.

로더 회장은 지난 40여년간 입체주의 미술품을 공격적으로 수집해왔다. 그는 자신의 맨해튼 아파트에서 한 NYT 인터뷰에서 신문 조각과 모래를 이용한 피카소의 정물화를 응시하며 "나는 저런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미술품을 수집하던 때에는 (지금에 비해) 그 작품을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품을 획득하기가 수월했다"고 했다. 기증 작품들은 내년 가을부터 전시된다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밝혔다. 

 

-조선일보 2013.04.11
 

[2013.04.11]갤러리아百, 패션 도서관 애술린 부티크 1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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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11일 명품관 3층에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 패션 서적 도서관 ‘애술린 부티크’를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애술린 부티크는 프랑스의 패션 서적 도서관 브랜드로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고야드 등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책을 기획·제작하는 회사다. 프랑스 등 유럽에선 “애술린이 브랜드북을 만들어야 진짜 명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애술린 부티크에서는 명품 브랜드 관련 서적은 물론 문화·예술 관련 서적을 보면서 프랑스의 유명 샴페인 ‘뵈브 클리코’를 마실 수 있다.


- 한국경제 2013.04.11

[2013.04.10] 中, 2012년 발견 ‘지안 고구려비’ 5월 일반에 공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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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견된 ‘지안 고구려비’가 다음 달 1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국내 학계에 따르면 현재 ‘지안 고구려비’를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안박물관은 신축 공사를 끝내고 5월 1일 정식 개관하면서 지안 고구려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 학자들은 중국 국가문물국 발행 ‘중국문물보’ 등이 공개한 비석의 탁본만 봤을 뿐 실물을 확인하지 못한 만큼 비석 실물이 공개되면 비석의 성격, 제작 시기 등을 둘러싸고 벌어진 국내 학계의 논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안 고구려비 분석을 위해 ‘지안 고구려비 보호와 연구를 위한 영도 소조’라는 이름의 전문가 연구팀을 구성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에 비석을 분석한 단행본 형태의 정식 보고서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 국민일보 2013.04.10 



[2013.04.10]2013 바다미술제 전시감독에 조각가 박태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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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3 바다미술제의 전시감독으로 부산 출신 조각가 박태원(49·사진) 씨를 선정했다.


신임 전시감독은 부산대 미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중견 작가로 개인전 8회와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 부산국제조각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8~2009년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과 2011 바다미술제 전시기획위원으로 참여했다. 현재 부산미술협회 기획위원장과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 바다미술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오는 9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린다.


- 국제신문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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