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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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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한국미술사교육학회 19대 회장 양정무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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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교육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19대 회장으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를 선출했다.


- 한겨레신문 2013.03.29

[2013.03.28]중국에 K-디자인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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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이 한국디자인업계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에 첫 디자인거점을 설립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7일 중국 베이징 CDM(China Design Market)에서 디자인거점 ‘KIDP China’개소식을 갖고 ‘디자인과 창조경제, 한ㆍ중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주제로 베이징산업디자인센터(BIDC)와 공동으로 한ㆍ중 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진흥원이 해외에 디자인거점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IDP China’는 ▦중국 시장정보 수집, 제공 및 판로 개척 ▦중국 현지 진출 준비 및 교육 과정 지원 ▦한ㆍ중 디자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중국진출 디자인기업 인큐베이팅 ▦교류ㆍ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중국 네트워킹 강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용 디자인진흥원장은 “중국은 한국 디자인기업 제1의 해외 교류국”이라며 “특히 베이징은 디자인산업 발전기반이 풍부하고 타 지역에 비해 디자인기업 수가 많은 데다 다수의 디자인협력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공동협력사업 추진과 중국 전역으로의 사업 확대가 용이할 것으로 보여 제1호 디자인거점 구축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 김영준 삼성전자 전무, 천동량 베이징산업디자인센터(BIDC) 대표가 연사로 나와 글로벌 경기침체와 위기를 디자인을 통한 혁신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한ㆍ중 디자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한ㆍ중 디자인대학생 워크숍 결과물도 전시됐다.

디자인진흥원은 ‘KIDP China’를 통해 ‘K-디자인(DESIGN)’의 중국 내 확산과 비즈니스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KIDP China를 중국 내 K-DESIGN 확산의 전초기지이자 다른 지역 디자인거점 설립의 롤모델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디자인거점 설립 확대를 통해 앞으로 한국디자인의 해외진출을 더욱 본격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경제 2013.03.28

[2013.03.28]‘난중일기’ 세계기록유산 등재 6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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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6월에 결정된다.

문화재청은 27일 “오는 6월18~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기록유산국제자문위원회(IAC)가 한국이 지난해 등재를 신청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에 대한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 심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국제자문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등재를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권고하면, 유네스코는 권고를 받은 후 통상 2~3일 안에 홈페이지에 등재 여부를 공지한다.

 

-경향신문2013.03.28

[2013.03.28]서양미술사학회장에 정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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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정 덕성여대 교수가 제13회 서양미술사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년.


- 조선일보 2013.03.28

[2013.03.28]피카소作 '꿈' 1억5500만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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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王 코헨이 구매

미국의 억만장자 헤지 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57)이 파블로 피카소의 초상화 '꿈(Le Rёve·사진)'을 1억5500만달러(약 1720억원)에 사들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꿈'은 피카소가 젊은 연인인 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모습을 그린 1932년 작품으로 역대 거래된 피카소 작품 중 최고가에 팔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코헨은 이 작품을 역시 억만장자이자 예술품 수집가인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사들였다. 윈은 1997년 4800만달러에 '꿈'을 구입했다.

코헨은 앞서 2006년 윈에게서 '꿈'을 사려 했지만 구매 직전 무산됐다. 윈이 코헨에게 그림을 넘겨 주기 전 친구들에게 작품을 보여주다가 팔꿈치로 그림을 찔러 작품 속 여인의 왼쪽 팔뚝 부분에 동전 크기 만한 구멍을 내버렸기 때문이다. 윈이 평소 말을 할 때 팔을 많이 움직이는 버릇이 있는 데다 색소성 망막염으로 시력이 악화돼 저지른 실수였다. 당시 윈은 훼손된 작품을 복구하겠다며 거래를 취소했다. 코헨은 이번에 완벽하게 복구된 '꿈'을 2006년 합의한 구매가 1억3900만달러보다 1600만달러를 더 주고 손에 넣었다.

미국 월가(街)에서 '헤지 펀드 왕'으로 불리는 코헨은 미술 시장에서는 큰손 수집가로 유명하다. 95억달러(블룸버그 추정치)의 자산을 보유한 그는 2001년부터 반 고흐, 마네, 데 쿠닝, 세잔,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등 인상파와 현대 미술 작가의 작품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조선일보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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