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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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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등 7개 사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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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 법주사 등 7개 사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 대상 사찰로 선정됐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전통사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문화재청 등과 연구·검토한 끝에 법주사, 공주 마곡사,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양산 통도사 등 7개 사찰을 잠정목록 등재 대상 사찰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위원회는 “건축 환경적 진정성, 보존성, 독창적 가치 등이 우수한 사찰을 우선 추천하되 불교사적 중요성도 고려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선정된 사찰은 조선시대 이전에 창건된 고찰이다. 지방 산간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불전, 강당, 선방, 승방 등이 공존하는 종합 수행도량의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브랜드위원회는 내달 21~23일 통도사에서 ‘한국 전통사찰의 세계유산적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도 개최한다.


- 한국경제 2012.8.23


강원도 사진대전 대상에 김창환 作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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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사진작가협회(회장:김성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강릉문화예술관에서 제26회 강원도 사진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핑'을 출품해 올해 사진대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창환(속초)씨에게 상장(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전달되는 것을 비롯해 김진삼(동해)씨와 황인구(원주)씨 등 우수상 수상자에게 상장(도예총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되는 등 입상자 52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입상작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동안 강릉문화예술관 1·2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협회는 또 같은 기간 회원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6회 회원전'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 강원일보 2012.8.23

고성박물관, 국가귀속유물 위임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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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박물관이 경남도에서는 세 번째로 국가귀속유물 보관관리위임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군은 국가귀속유물 보관관리기관 지정을 받기 위해서 수장고시설 확충, 출토유물 보관 및 활용계획, 인력확보 등 많은 요건을 충족해야하는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대책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이번 성과를 이루어 냈다.
경남도는 지난 7월 말 고성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거류면 신용리 마동농공단지부지에서 출토된 유물 426점을 비롯한 총 449점의 유물에 대한 보관관리권을 고성박물관에 위임했다.
박물관은 마동농공단지에서 출토된 유물 426점을 22일 임시보관처인 (재)동서문물연구원에서 가져왔으며, 나머지 유물 23점은 현재 보관기관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에 귀속되는 유물을 시작으로 향후 고성군 관내에서 발굴되는 각종 유물들은 고성박물관으로 귀속되어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관계자는 “앞으로 고성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모두 보관하기 위해서는 수장고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박물관 지하 여유 공간을 최대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보 2012.8.23 

8월 23일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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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수·김금지(한지공예가)씨는 22일 ‘제12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동행’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새달 5일 원주한지문화제에서 열린다.  

 

-한겨레신문 2012.8.23 

[광주비엔날레] “비엔날레 작품 같이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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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광주비엔날레(9월 7일∼11월 11일)를 앞두고 지역민들의 참여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5일까지 참여작가인 대만 출신 준양(Jun Yang)씨의 작품 제작에 참여할 지역민을 모집한다.

준양씨는 비엔날레 기간 대인아트 마켓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잡지(DAM·a magazine about/with Daein Art Market)를 작품으로 내놓을 계획으로, 실릴 기사를 함께 만들 지역 작가·편집자, 통역자 등을 모집해 타블로이드판 잡지(4면)를 제작할 예정이다.

비엔날레재단은 또 브라질 출신 작가 모니카 나도르(Monika Nador)의 작품 ‘액션 인 코리아’(Action in Korea) 제작에 참가할 시민들도 모집한다.

모니카 나도르는 도심 개발로 소외된 계층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2주에 걸쳐 제작, 비엔날레 전시관 경사로 등에 내걸 구상이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음달 1일까지 12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작가와 스텐실 작업을 진행한다.

문의 062-608-4331.

-광주일보 20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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