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장에 김현숙 전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사진)이 최종 합격자로 내정됐다.
제주도는 신임 도립미술관장 선발을 위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김 전 회장을 도립미술관장으로 최종 낙점했다고 7일 밝혔다.
도립미술관의 미술 전문직 관장으로서는 두 번째인 김 내정자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와 성신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세종미술관에서 ‘제1회 김현숙전’을 시작으로 총 11회의 개인전을 연 바 있으며, 취리히·상하이·타이페이·베를리너스테·루브르 등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기획전과 초대전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05~2009년 제25·26대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일본 오키나와와 몽골, 하이난 등 국제미술교류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한편 제주도는 김 내정자에 대한 신원조회 등 관련절차를 거쳐 오는 13일께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문의 제주도 총무과 710-6211.
-제주일보 20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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