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박영숙(65)씨와 설치미술가 이수경(49)씨가 지난달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시드니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두 사람은 달항아리와 도자기 파편을 이용한 합동 작업 '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조선일보 2012.7.4
서울시는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앞에 예산 445억원을 들여 전통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악예술당과 디지털궁중전시관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미관을 훼손해 온 돈화문 앞 주유소는 보상 후 철거된다.
국악예술당은 돈화문 앞 좌측(옛 돈화문주유소 자리)에 지하 3층∼지상 1층, 1800㎡ 규모로 만들어진다. 여기서는 국악공연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디지털궁중전시관은 돈화문 앞 우측(옛 비원주유소 자리)에 지하 2층·지상 1층, 1487㎡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은 궁중문화 체험이나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공간 등으로 이용된다.
-국민일보 2012.7.4
한국미술정보센터 특별한 만남(1)
저자에게 듣는 미술이야기
- 이현애 『독일 미술관을 걷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곳, 그것이 바로 독일이다!
십여 년간의 유학 생활 경험과 미술사학자(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로서의 인문학적 식견을 바탕으로 독일 전역 13개 도시, 31개의 미술관 이야기가 수집과 휴식이라는 화두 아래 펼쳐진 책입니다. 대도시 주변 문화도시를 비롯하여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옛 동독 지역의 대표적 미술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 강연회 초대
『독일 미술관을 걷다』 저자 : 이현애 마로니에북스
일 시 : 2012. 7. 12 (목) 저녁 6:30-8:30
장 소 : 한국미술정보센터 2층 (마포구 창전동 6-4 별관)
주 최 : 한국미술정보센터 02-730-6216
신 청 : 선착순 30명 (무료) archive909@naver.com
※미리 책을 구입해오시면 저자 싸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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