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6대 이사진 임명
이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6대 이사회의 황순우 신임 이사장에 이어 이사진 9명과 감사 1명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황순우 신임 이사장은 건축가로서 문화예술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공간재생과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예술 인재 양성 등에 힘써왔다.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 1호점인 전주 팔복예술공장의 총괄 계획가 등으로도 활동했다.
제6대 이사진은 공연예술, 국악, 문화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지역적 안배, 성별, 예술장르 균형 등도 고려했다.
이사장 임기는 2024년 7월12일, 이사 및 감사의 임기는 2024년 8월1일까지 각 3년이다. 제6대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황순우 ㈜건축사사무소 바인 소장, 청주 동부창고 재생 총괄
◇이사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수 ▲문병남 한국발레협회 이사, 프로발레협회 부회장 ▲박경식 코리아문화산업콘텐츠연구소장 ▲서영길 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신순희 전 전북유아교육진흥원장 ▲이상재 나사렛대 관현악과 교수,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장 ▲이선철 문화공간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한상정 인천대 문화대학원 교수 ▲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 2021.08.09 뉴시스,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연합뉴스, 이데일리
- 2021.08.10, 한국경제 조선일보
원곡문화재단(이사장 김성재)은 올해 제43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농인 김기동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사진)을 선정했다. 김기동 이사장은 많은 작품 활동과 저술을 통해 한국서예문화 발전과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원곡서예문화상은 1978년 원곡 김기승 선생이 서예계 후학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시상해왔다.
- 매일경제 2021.08.07
- 연합뉴스 2021.08.09
- 한국경제 2021.08.10
서양화가 장성순(94)씨가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현대미술가협회’ 창립 멤버로 김창열·박서보 등과 함께 1950~60년대 한국 추상미술 운동을 주도했다. 2018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받았다.
- 조선일보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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