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대신 손톱과 못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온 서양화가 민태홍씨가 30일까지 프랑스 그랑팔레미술관에서 열리는 ‘2015 프랑스 살롱전’에 출품했다. 한국 전통 오방색을 활용한 아크릴화 근작을 내놨다.
◆프랑스 파리에서 ‘거리의 화가’로 이름난 한홍수씨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바움에서 개인전을 연다. 재불화가 모임 ‘소나무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한씨가 근작을 발표한다. 02-720-4237.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28일 오후 2시30분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을 만든 융 헤넨(정전식) 감독 특강 및 상영회를 연다. 무료.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index.asp)에서 사전 접수 또는 현장 발권 . 032-310-3107, 3044.
- 중앙일보 2015.11.27
대기업 홍보맨에서 은퇴한 뒤 들꽃 전문 사진작가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는 한승국(63·사진)씨가 생애 첫 사진전을 연다.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내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에는 최근 발간한 8번째 작품집이자 2016년도 캘린더인 ‘사계절 우리 들꽃 제8집’에 수록된 사진들이 선보인다. 한씨는 “지난 1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카메라에 담은 들꽃 사진 56점이 이름과 식물학적 분류 등 설명문과 함께 전시된다”고 24일 밝혔다. ‘사계절 우리 들꽃’은 보통 12장인 기존 탁상 달력과 달리 주력(週曆)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국민일보 2015.11.25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문영호)은 ‘한글과 동아시아의 문자’를 주제로 26·27일 서울대 규장각 및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중국·일본·대만의 문자 연구자들이 참가해 한글과 동아시아 문자들 간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한 성과를 발표한다.
-중앙일보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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