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모씨 별세ㆍ박원익씨 부인상ㆍ영호(재캐나다) 영준(삼성자산운용 고문) 영국(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씨 모친상=26일 오전3시1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7시 (02)3410-6919
-한국일보, 이데일리 2015.10.27
150여개 공방이 밀집된 종로구 인사동∼북촌∼삼청동에 제1호 서울공예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또 안국동에 있는 풍문여고 건물을 리모델링한 서울공예문화박물관이 2018년 9월 문을 연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공예 문화산업 활성화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시는 재료 구입부터 창업, 제작, 유통, 판매, 교육, 체험에 이르는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내 공방·공예상품 소비 거점을 중심으로 ‘서울공예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각 클러스터마다 지원센터와 상설 전문판매장, 공예 테마 관광코스도 신설된다.
제1호 서울공예 클러스터 조성에 이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남산한옥마을, 연남동 경의선 철길, 성북동 역사문화지구 등을 주변 지역과 연계해 공예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공예경력 5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고 2017년 서울시립대에 서울공예아카데미를 설립해 공예인력을 양성한다.
-국민일보 2015.10.27
28일부터 사흘간 34개국 학자 참가… 학술토론 外 일반인 위한 행사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박물관 포럼’이 28일 강원 영월군에서 열린다.
한국박물관협회와 영월군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와 손잡고 28∼30일 영월군 동강시스타에서 ‘2015 영월 국제 박물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34개국 90여 명의 박물관 분야 학자들이 ‘국가정책과 박물관의 사회적 기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는다. 미국의 2만2000개 박물관을 대표해 로라 로트 미국박물관협회(AAM) 회장과 수아이 악소이 ICOM 집행위원장, 사사키 조헤이 교토국립박물관장 등이 참석한다.
학술대회는 △정책과 제도 △지원 △홍보 △지역발전의 4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술 주제발표가 끝나면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학술행사 이외에 일반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왕실 가족으로의 초대’ 사진체험 행사와 대형 한국화 그리기, 다도 체험 등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국제박물관포럼(www.yimf.org)과 한국박물관협회(www.museum.or.kr) 홈페이지. 02-795-0959
-동아일보 2015.10.27
◇ 국립현대미술관은 26일 지난해 선보인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전으로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16’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페어 & 전시’ 분야에서 대상인 ‘골드’상을 받았다. 독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독일연방경제기술부가 후원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 한겨레신문 2015.10.27
◇ 금복문화재단은 26일 ‘제29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 엄창석 소설가, 음악 부문 이현 테너, 미술 부문 박남희 서양화가, 무용 부문 손혜영 한국무용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새달 5일 오전 11시30분 대구 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 한겨레신문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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